영덕대게를 먹으러 가거나 택배로 주문할 때, 혹시 바가지를 쓰지는 않을까 걱정되시나요? 1kg당 가격이 천차만별이라 도대체 얼마가 적정선인지 헷갈리는 분들이 많습니다.
제철 맞은 대게를 가장 합리적인 가격에, 속이 꽉 찬 놈으로 고르는 방법을 확실하게 정리해 드립니다.
영덕대게 1kg당 시세 및 가격 비교
영덕대게의 가격은 크기, 수율(살이 찬 정도), 그리고 조업 시기에 따라 크게 달라집니다. 일반적으로 A급 기준으로 식당에서 드실 때와 포장/택배의 가격 차이가 있습니다.
보통 대게철인 11월부터 5월 사이, **1kg당 시세는 약 6만 원에서 10만 원 선**으로 형성됩니다. 물론 최상급 박달대게의 경우 1kg당 15만 원을 호가하기도 합니다. 정확한 예산을 잡기 위해서는 방문 직전의 시세를 확인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시세 아는 법과 저렴하게 구매하는 시기
무작정 방문하기보다는 온라인 수산물 플랫폼을 통해 당일 시세를 미리 파악해야 합니다. '인어교주해적단'이나 네이버 밴드 등을 활용하면 실시간 입찰가를 대략적으로 알 수 있습니다.
가장 저렴하게 드시고 싶다면 연말연시나 설 명절 같은 '대목'을 피하세요. 수요가 줄어드는 3월 이후나 평일에 방문하시면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좋은 물건을 구할 수 있습니다. 아래 사이트들에서 실시간 가격을 비교해 보세요.
바가지 안 쓰는 구매 꿀팁 (수율 확인법)
비싼 돈 주고 샀는데 껍질만 두껍고 살이 없다면 정말 억울하겠죠? 바가지를 피하고 수율 좋은 대게를 고르려면 '배 부분'을 눌러봐야 합니다.
배 쪽이 단단하고 색이 붉을수록 살이 꽉 찬 대게일 확률이 높습니다. 또한, 다리만 붉은 것보다는 몸통까지 짙은 주황빛을 띠는 것이 좋습니다. 상인에게 "수율 80% 이상 보장되나요?"라고 구체적으로 묻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현지에서 직접 구매할 때는 저울 장난을 조심해야 합니다. 바구니 무게를 뺀 순수 대게 무게인지 반드시 확인하세요. 믿을 수 있는 단골집이나 후기가 좋은 곳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